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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이창식, 5분 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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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용인시의회 이창식, 5분 자유발언

산하기관 장의 부재로 인한 비효율적인 운영 지적

20210906 용인시의회 이창식 의원, 5분 자유발언.jpg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이창식 의원(풍덕천2·상현1·상현2동/국민의힘)은 6일 제2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시정연구원을 비롯한 산하기관의 장의 부재로 인한 비효율적 운영을 지적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 의원은 1대 용인시정연구원장이 1년 만에 그만두고, 2대 원장이 지난 7월 30일 임기를 반도 못 채우고 사직서를 제출한 바 있는데 용인시 산하기관장으로서의 책임감이나 의무감은 찾아볼 수 없는 행태라고 지적했다.

 

또한, 같은 날 자원봉사센터장도 그만두면서 두 기관의 행정 공백이 불가피해졌고 새로운 기관장을 공모하고 선임하기까지 한 달여의 기간 동안 행정공백이 지속되는 것으로 이 모든 책임은 전적으로 산하기관의 장에 대한 인사 검증을 소홀히 한 백군기 시장에게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용인시정연구원은 시민의 혈세가 약 31억 5000만 원이나 출연되어 운영되는 중추적인 산하기관으로 이제 막 시작하는 산하기관이니만큼 시민을 위해 온전한 운영과 기능을 보여주길 희망했으나, 두 차례나 원장이 기관을 버리고 무책임하게 떠나면서 어떻게 싱크탱크의 역할을 하고 비전을 제시할 수 있겠느냐며 탄식했다.

 

이 의원은 백군기 시장이 적어도 임기는 채울 수 있는 책임감 있는 사람을 임용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이에 대한 책임을 어떻게 질 것인지 물으며, 이번에 새로 선임되는 시정연구원장이나 자원봉사센터장도 내년에 내쫒기 듯 밀려나는 모습을 또 보게 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모든 산하기관이 선거와 상관없이 각자에게 주어진 임무와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용인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에 크게 이바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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