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 석)는 2014년 상반기 청문감사실 운영 실적 평가 결과 도내 41개 경찰서중 1위를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청문감사실 운영 실적은 경찰관련 사건 사고 예방 및 선행?수범 경찰관 발굴 등 청문감사 업무 전반에 대한 운영 실태를 평가 지표로써 매년 전 경찰관서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용인서부경찰서는 선제적 감찰 활동과 자기점검제, 가상 음주 체험 등 각종 의무위반예방 시책을 지속 추진하여 의무위반행위 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선행 직원을 적극 발굴해 성과를 거양했다.
이석 경찰서장은 “경찰이 추진하는 각종 시책의 정착을 위해서는 무엇 보다 국민의 신뢰가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의무위반 행위가 발생 하지 않아야 한다.”며 평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의무위반예방 활동을 더욱 강화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