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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공예품경진대회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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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공예품경진대회 우수상

이천시(시장 조병돈)가 경기도 공예품 경진대회에서 단체 우수상을 받았다.

 

지난 18일 성남 신구대학에서 개최된 제44회 경기도공예품경진대회는 민속공예기술을 전승하고 공예산업을 발전을 도모 하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이천 공예품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좋은 호평을 받았다.

 

그 결과 지강도요 김판기씨의 ‘청사 빗살문양 차 세트’ 작품이 금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은상1명, 동상1명, 특선 5명, 입선 7명이 입상하였다.

 

개인점수를 합산한 단체전에서 이천시가 우수상을 수상하여 대한민국 대표 도자도시로의 자존심을 세웠다. 이천시는 이번 경기도공예품경진대회에서 34점의 출품작 중 15점이 입상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심사자들의 평가에서 “한국의 전통기법을 최대한 응용하면서 현대적 특성을 잘 살린 이천의 도자공예 기술이 눈에 띄게 발전 되었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금상을 받은 지강도요 김판기씨의 ‘청사 빗살문양 차 세트’ 작품은 청유와 철유의 조화로움과 전통 청자색의 현대적 디자인을 접목 시켰다.

 

빗살문은 한줄한줄 조각도로 음각한 자유로운 선을 이용한 색다른 제작기법으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밖에 황우요 신왕건씨의 ‘차와의 만남’이 은상, 담꼴 김종용씨의 ‘반상기 세트’ 가 동상을, 그 외에도 특선5명, 입선7명의 실력파 도예가 들이 수상했다.

 

이번 경기도공예품경진대회 특선 이상의 작품은 오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제44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출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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