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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시장, “통학 안전 용인시가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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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백군기 시장, “통학 안전 용인시가 책임진다”

시, 24일 개학 앞두고 용마초 등 3개교 CCTV‧보도 등 안전 실태 점검

용마초 신학기 대비 통학로 안전 현장점검.JPG

▲용마초 신학기 대비 통학로 안전 현장점검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24일 처인구 마평동 용마초를 비롯한 3개교 일원을 방문해 CCTV 설치 여부와 통학로 보도 개선 여부 등을 점검했다.

 

시에 따르면 오는 3월 개학을 앞두고 교통사고 우려가 없는지 직접 점검해 아이들이 믿고 거닐 수 있는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서다.

 

신학기 대비 통학로 안전 현장점검 (삼가초) (1).JPG

▲신학기 대비 통학로 안전 현장점검 (삼가초) 

 

이날 백 시장은 용마초 인근 CCTV 설치여부 점검을 시작으로 처인구 삼가동 삼가초를 찾아 통학로 보도 개선과 안전휀스 정비 여부를 꼼꼼히 살폈다.

 

이어 기흥구 보라동 나곡중에선 지난해 확장한 통학로를 직접 걸으며 보행 안전 실태를 점검했다.

 

이곳은 나곡중 학생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주로 다니는 구간인데 구비진 언덕길에 시야 확보가 어려워 통행이 불편했다.

 

이에 시는 지난해 7월 왕복 1차선 도로 290m 구간을 왕복 2차선으로 넓히고 기존 2m이던 인도를 4m로 확장했다. 또 신호등과 경보등 등 신호체계를 구축하고 교통표지판과 반사경을 설치해 보행자와 운전자가 안전하게 통행하도록 했다.

 

백 시장은 “개학을 앞두고 학생들의 등하교길이 안전한지 살펴보기 위해 직접 현장을 점검한 것”이라며 “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통학로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별개로 백 시장은 “본격적인 등교가 시작되기 전 각 가정 내에서 최소 1명이라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 코로나19 위기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지키는 데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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