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 4개 특례시 시장·국회의원·시의회 의장 간담회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은 17일 오후 1시 30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진행된 4개 특례시 시장·국회의원·시의회 의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준 의장을 비롯해 백군기 용인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이재준 고양시장, 허성무 창원시장,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 이길용 고양시의회 의장, 이치우 창원시의회 의장, 해당 지역구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특례권한 발굴 및 권한 확보를 위한 법령 제‧개정,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출범식 개최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해 논의했다.
그동안 4개 특례시 시장단, 시의회 의장단이 각각 회의를 연 바 있지만 시장,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이 한자리에 모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