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면 새마을부녀회 명절 앞두고 홀로어르신에 음식 전달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면장 김종수)은 새마을부녀회가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홀로어르신 88가구에 지난 5일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면에 따르면 이날 부녀회 회원들은 조미김 세트, 고기 1kg, 떡국떡 1kg, 마스크 30장을 대상가정에 전하고 직접 안부를 챙겼다.
면 관계자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솔선수범해 지역 어르신들을 살뜰히 챙겨주는 부녀회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