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처인구 김량장동 소재 용인중앙시장 일대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및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지난 18일 처인구 김량장동 소재 용인중앙시장 일대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및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은 제73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겨울철 화재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코로나19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명의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내용은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및 캠페인 ▲소방차량 및 유관기관 차량 퍼레이드 ▲불나면 대피먼저 홍보캠페인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안전사용 및 주방용 소화기 비치 홍보 ▲범도민 소화기 갖기 운동 등이다.
임 서장은“화재예방의 위해서는 작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작은 관심을 갖고 화재예방과 소방차량 길 터주기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