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자원봉사대학 입학식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자원봉사센터(이하 센터)는 13일 전문적인 자원봉사 리더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인 ‘자원봉사대학’을 개설해 45명이 입학했다.
센터에 따르면 이날 교육생들은 시청 에이스홀에서 입학식을 갖고 첫 수업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백군기 시장은 “입학생들이 자원봉사와 관련한 전문적인 역량을 높여 우리 지역사회를 선도할 진정한 봉사 리더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은 13일부터 11월12일까지 매주 2회 총 10회 강남대・칼빈대 교수들의 전문 강의와 실습으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