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백군기시장이 보육교직원의 자동차극장 영화관람 행사에 영상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백군기 시장은 지난 22일 보육교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된 자동차극장 영화관람 행사에서 영상 메시지를 통해 격려했다.
시에 따르면 백 시장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방역수칙을 지켜가며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애써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보육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한 이날 행사엔 278명의 보육교직원들이 77대 차량에 탑승한 채 영화를 관람하며 짧게 나마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