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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코로나19로 망한 기념일을 고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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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용인문화재단,“코로나19로 망한 기념일을 고쳐드립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COVID-19 망한 기념일 대책본부’

3. COVID-19 망한 기념일 대책본부 창단식 설명모습.jpg

  ▲COVID-19 망한 기념일 대책본부 창단식 설명모습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이하 재단)은 8월 한달 간 코로나 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기념일을 챙기지 못하는 용인시민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재단에 따르면 <COVID-19 망한 기념일 대책본부>라는 이름으로 선보이는 이번 프로젝트는 용인문화재단이 양성하고 있는 지역 문화예술 매개자 아트러너가 직접 기획에 참여해 7월 말까지 수집된 용인시민들의 다양한 사연 중 선정을 통해 이벤트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용인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예술교육 <2020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의 공동체 예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2019년에는 동일한 프로젝트를 통해 엄마로만 불리는 주부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다시 한 번 상기시켜주는 ‘아이엠’, 주민 간에 새로운 관계 형성을 위해 서로 밥을 떠먹여주는 ‘심통난 브런치’ 등의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올해 진행하는 <COVID-19 망한 기념일 대책본부> 프로젝트는 코로나19에 따른 공동체의 삶을 기록하고, 시민들이 주체가 돼 대처해 나가는 문화예술 활동이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코로나 블루에 시달리고 있는 용인 시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COVID-19 망한 기념일 대책본부> 사연접수는 오는 7월 31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의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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