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비대면 돌봄서비스 협약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6일 전국 최초로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비대면 어르신 돌봄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기 위해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 ㈜DNX와 협약을 맺었다.
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김병현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장, 권은경 ㈜DNX 대표 등 15명이 참석했다.
한편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 2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 “코로나19가 부른 비대면 시대에 어르신 안전을 위해 전국 최초로 웨어러블 밴드를 활용한 원격 돌봄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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