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증포동새마을협의회(회장 박상찬, 강옥희)남녀 새마을지도자 60여명이 새봄을 맞아 25일 이천시 복하천 일원에서 국토대청소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3월 ‘국토대청결운동의 달’을 맞아 깨끗하고 활기찬 증포동을 가꾸고 생활속 환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실시하게 됐다.
들판과 하천에 버려진 영농폐기물, 농약빈병, 생활쓰레기 등 6톤가량의 환경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생활쓰레기 투기행위 계도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박상찬 협의회장은 “새마을운동은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곳에서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아름다운 이야기로 클린이천을 만들어 나가는데 새마을이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
박회자 증포동장은 “국토 대청소에 참가해주신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하며, 앞으로 더욱 깨끗한 증포동을 만들기 위해 국토대청소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