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오세영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국회의원 후보 캠프가 지난 9일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 원장들이 방문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집 관련 정책제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오세영 후보측에 따르면 연합회측은 ‘보육료 인건비 현실화, 차량비용 지원, 4대보험료 지원, 인가 및 허가시 관계부처 상관없이 만 0세~5세 인원 파악 후 설립 허가’ 등의 정책제안을 했다.
오세영 캠프 측에서는 “어린이집이 코로나19로 인해 폐원하게 되면 결국 우리 아이들과 학부모들께서 피해를 입게 된다.”며 “지금처럼 어려운 국난을 함께 극복하는데 힘을 합치기 위해 원장님들께서 전달해주신 소중한 정책제안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