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동·서부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대장 김광열)는 지난 26일 오후 6시 용인시청 3층 컨벤션홀에서 2019년 자율방범연합대 직무보수 및 총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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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김광열 연합대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용인을)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용인갑) 정찬민 국회의원 예비후보, 용인시의회 남홍숙 부의장, 김운봉 의원 등 지역 전·현직 정치인들, 내·외빈, 용인동·서부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 대원 포함 300여 명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오후6시 직무보수교육을 진행하고 7시부터 총회를 개최해 내빈소개 및 국민의례, 2019년연합대 활동영상 시청, 각종 시상과 기념사, 축사,기념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광열 연합대장은 기념사에서 “저희 자율방범연합대는 용인동부경찰서 소속으로 22개 지대가 활동하고 있다”며 “야간순찰 활동을 통해서 범죄예방과 청소년선도를 주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자율방범연합대는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활동에 임하겠다”고 간단하게 기념사로 갈음했다.
남홍숙 부의장은 축사에서 “우리 대원님들의 제복이 더욱 빛나고 아름답다”며 “한 해 동안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소임을 다하신 연합대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사회를 지켜주는 힘은 지역 곳곳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하시는 여러분들의 숨은 노고가 아닌가 싶다”며 “연말연시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도 따뜻한 행복과 연합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다”고 축사에 갈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