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김병현, 이하 진흥원)은 지날 25일 용인시 기흥구 동백에 위치한 드림코딩교육센터에서 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대표 40여 명과 함께 ‘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10월 간담회’를 가졌다.
진흥원은 본원과 흥덕IT밸리, 동백 쥬네브 문월드(드림1인창업센터,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등 4개의 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입주기업 간담회를 매월 개최해 현장의 소리를 듣고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입주기업들에게 필요한 창업기업에 유리한 자금 대출 절차, 금리 인하 방법 등의 노하우를 은행 지점장을 초청해 소개했다. 또한, 센터 내 다양한 기업들이 서로 만나 편하게 서로의 어려움과 시장 동향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병현 원장은 “국내외적으로 시장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임에도 묵묵히 기업을 이끌어 가고 있는 대표님들에게 도움이 되는 있는 센터가 될 것을 약속하며, 용인시 및 금융기관 등과 협업해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