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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FIFA 여자 월드컵을 용인시에서···'시민의 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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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3 FIFA 여자 월드컵을 용인시에서···'시민의 염원'

시민체육공원서 국제대회 유치 조건 충분해
지난 A매치 경기서 성공적인 성과를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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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대한민국 여자 국가대표 축구팀과 아이슬란드팀과의 평가전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시 축구협회를 통해 대한축구협회에 ‘2023 FIFA 여자 월드컵’개최 도시 참여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시에 따르면 이는 대한축구협회가 2023 FIFA 여자 월드컵을 남‧북한 공동으로 개최한다는 계획으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경기를 개최할 요건을 갖춘 후보도시 신청을 접수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시는 천연잔디구장인 용인시민체육공원이 3만7155석의 관중석을 보유한 점을 내세우며 월드컵 개최도시에 참여할 뜻을 밝혔다.

 

주 경기장 외의 훈련장과 4성급 이상 호텔 4개, 3성급 이상 호텔 5개 등 9개의 호텔을 보유한 점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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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여자축구 역사상 역대 최다관중 15,839명이 시민체육공원에 찾아와 용인시의 뜨거운 축구열기를 체감했다.


시 관계자는“지난 4월 용인시민체육공원의 첫 A매치 경기로 대한민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과 아이슬란드팀의 평가전을 성공적으로 거둔 만큼 국제 대회를 유치할 조건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후보도시의 요건을 평가해 오는 30일 최종 선정된 6개 도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2023 FIFA 여자 월드컵 대회 개최국은 FIFA 평의회서 2020년 3월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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