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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평창누들페스티벌 “국수야 놀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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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뉴스

2019 평창누들페스티벌 “국수야 놀자!” 개최

메밀의 고장 봉평서 24~25일
위원회, “다양한 누들(麵:면)음식을 즐기고 전통을 추억하는 정겨운 시간 되기를”

2019누들페스티벌.jpg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다양한 누들(麵)음식을 맛(味)보고 즐(樂)길수 있는 풍성한 국수잔치가 오는 24일부터 27일 까지 3일간 메밀의 고장 봉평에서 열린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누들페스티벌은 평창누들페스티벌위원회(위원장 한상근, 이하 위원회)가 주최하고 평창군과 봉평면 각 단체가 후원하는 지역향토음식 축제다.

 

올해는 " 국수야(愛) 놀자~! ”라는 부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소박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식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평창의 우수한 특산물인 ‘메밀’을 직접 반죽해 음식을 만들고 맛볼 수 있는 ‘전통메밀음식 만들기’, 현장에서 직접 다양한 면을 요리해보는 ‘전문가와 함께하는 누들요리 만들기’, 전통떡메를 이용해 직접 떡을 만들어보는 ‘전통찰떡치기’ 등의 음식체험 프로그램과 메밀국수, 산채메밀파스타, 메밀싹 육회, 해물메밀파전 등 전통음식에서 퓨전음식까지 평창만의 특색을 담은 다양한 '메밀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문학공감프로젝트('봄날 문학의 숨결 속으로') 를 연계하여 전국효석백일장, 사생대회, 휘호대호를 함께 진행함으로써 문학과 음식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했다.

 

그밖에도 전통민속놀이 체험, 전통민속공연, 메밀꽃열차, 뗏목체험, 이벤트 게임(추억의 보물찾기) 등의 민속·공연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먹거리는 물론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위원회 관계자는 “평창누들페스티벌은 평창의 우수한 식재료를 활용해 소박하게 맛과 멋을 낸 향토음식 축제로 가족, 친지들과 함께 다양한 누들(麵:면)음식을 즐기고 전통을 추억하는 정겨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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