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운영 전문가 양성교육 개강식 기념촬영 모습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관내 기업들의 신사업 진출 활성화에 기여 및 지역 맞춤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맞춤형 일자리 교육인 스마트팜 설치·운영 전문가 양성과정을 8일 개강했다.
이날 개강식은 오전 9시에 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 4층 2교육장에서 김현태 일자리정책과장, 김덕수 한국노총화성지부 의장, 김형규 태안농업협동조합장, 최광범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 교육생 등 25명이 참석했다.
김현태 일자리정책과장은“지역 내 청년과 농업인들이 희망과 비전을 펼칠 수 있도록 양질의 프로그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일자리 창출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본 교육과정은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8천5백만원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