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서 태어나 기흥호수를 보며 자란 경험부터, 여고교사 생활 속의 이야기며, 대기업에서 27연간의 전문 경영인으로 활동한 이야기를 담았다.
권의원은 용인의 재정의 어려움을 볼 때마다 과거 동부그룹에서 만성적자공기업인 한국자동차보험을 경영혁신 책임자로서 전 직원의 참여해 흑자전환은 문론 국내 최우량 금융회사로 변화시킨 경영혁신이 떠오른다고 한다.
저자는 건설과 금융부문의 경영혁신 경험을 했으며 경영은 책임이라고 전제하고, 용인의 경영도 책임을 지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하며, 용인경영에 전문경영 기법이 접목되어야 한다고 한다.
4년여의 도의원의 활동에서 금융회사의 경험으로 금융제도개선으로 도민의 금융비용 감소부터 도의회에서 의정활동의 내용을 기록했다.
권오진의원은 학생인권조례를 반대한 유일한 민주당 의원임을 말하고 교단이 힘들 때 일수록 교사는 학생들을 품어야 하며 여고교사 생활 속에서 학생들을 품은 다양한 이야기를 기록했다.
공직은 많은 사람들에게 편안함과 기쁨을 줘야 한다, 용인의 경영과 개발은 시민의생활 속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하며 도의회에서 외국에 방문할 때 선진국 일수록 시민이 참여하는 내용을 봤다고 한다.
권오진 도의원은 전문경영인의 경험에서 용인의 문제를 경영의 관점에서보고 원인분석과 대책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
권의원은 “회사생활을 말하며 일반 직원일 때는 가족을 위하여 일했고, 임원이 됐을 때는 회사 전 직원을 위해서 일했다”며 “도의원 일 때는 도정질의 행정 감사 등으로 도민이 편안함과 기뻐할 때가 행복했다”고 말했다.
한편 권의원은 2월25일 오후5시에 강남대학교 우원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