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저널 경기.용인/쵠현숙 기자] 신갈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20일 13가족 40명이 참여한 가족의 발견‘런닝팸’1회기 활동인 <우리가족 함께 만드는 군산시간여행>을 진행했다.
런닝팸은 가족 단위 중심의 여행 및 체험 활동을 통해 가족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해 가족의 건강한 성장과 더불어 바람직한 가족 여가 문화 정착에 기여 하고자 연 2회 실시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1회기는 봄을 맞이하여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여행을 컨셉으로 군산 근대 역사 문화거리 일대 및 경암동 철길마을에서 진행되었으며, 정해진 코스로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신갈청소년문화의집에서 제공된 미션 지도를 가지고 미션을 완수하게 함으로써 가족 모두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진행해 참가자들의 재미를 더했다.
경암동 철길마을에서는 가족들이 함께 옛날 교복을 입고 가족사진을 찍어 런닝팸 참여시간을 추억으로 남겼다.
한편,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갈청소년문화의집 (031-328-9887 담당:이하린)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