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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물향기수목원, 가족과 함께하는 ‘숲 체험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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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기도 물향기수목원, 가족과 함께하는 ‘숲 체험교실’ 운영

4월부터 11월까지 초등학생 이상 자녀 둔 가족 대상 참여 가능

설명을 듣는 가족들.jpg

 

[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오산 ‘경기도 물향기수목원’이 식물을 활용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2019년도 경기도 물향기수목원 숲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경기도 물향기수목원 숲 체험교실’은 초등학생 이상의 자녀를 둔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가족과 함께 여러 식물을 직접 화분에 심어보고, 식재와 관리 방법을 자세히 알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자기가 직접 만든 작품은 가져갈 수 있다.

 

참가자들은 식물의 유지관리법을 배우고 초화분을 만들어보는 ‘손바닥정원만들기’, 나만의 국화 화훼를 만드는 ‘국화원예’, 오감을 통해 식물을 체험해 보는 ‘오감체험교실’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나무재료를 활용해 직접 나만의 생활물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목공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했다.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경기도 물향기수목원 방문자센터(031-378-1261)로 전화 예약을 하면 된다. 입장료만 내면 별도의 참가비 없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물향기수목원 홈페이지(farm.gg.go.kr/sigt/74)를 참고하거나 방문자센터(031-378-1261)으로 문의하면 된다.

 

민순기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장은 “봄철 미세먼지·황사 등으로 산림자원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사랑하는 자녀들과 함께 수도권에서 가까운 경기도 물향기수목원을 찾아 직접 식물을 체험해보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물향기수목원은 ‘물과 나무와 인간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지난 2006년 오산시 수청동에 개원한 이래 매년 50만 명이 찾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다.

 

특히, 현재 봄을 맞아 수목원 곳곳에 목련과 진달래가 만발해 있고, 새잎들이 소록소록 피어나오고 있어 가족 봄 나들이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수도권 전철 1호선 오산대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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