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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제 22회 관곡마을 느티나무고사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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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단독]제 22회 관곡마을 느티나무고사제 개최

이 회장,"더 풍성하고 발전하는 마을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백 시장,"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주민화합을 도모하는 본 행사는 의미 있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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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左에서 右측 순으로 김준연 자유한국당 (용인 을) 당협위원장, 백군기 용인시장, 김민기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용인 을) 절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관곡보호수전통보존회(회장 이근구)는 지난 7일 오후 4시 기흥구 관곡마을회관에서 용인시지정 제 22회 관곡마을 느티나무전통고사제를 개최했다.

 

이날 고사제에는 이근구 관곡보호수전통보존회장, 관곡보호수전통보존회 회원들과, 백군기 용인시장, 이동무 기흥구청장, 김민기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 을), 김준연 자유한국당 (용인 을)당협위원장, 용인시의회 김운봉, 박만섭 의원, 주민 등 50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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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구 관곡보호수 전통보존회장이 절을 올리고 있다.

 

이근구 회장은 “오늘은 삼월 삼짇날로 봄기운이 매일 새롭게 온몸으로 느껴지고 온 천지가 활기를 찾는 봄날, 느티나무는 변함없이 새싹을 틔우고 있다”며“세월이 갈수록 관곡마을의 혼이 깃든 느티나무는 제자리에서 위용을 과시하며 쉼터가 돼 주고 있어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이 자리에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보호수보존회원들은 더 풍성하고 발전하는 마을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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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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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이 약 150년 된 느티나무 (항공사진)

 

백군기 용인시장은 축사에서“오늘행사를 준비하신 이근구 관곡보호수 전통보존회장님을 비롯한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구갈동은 기흥구의 중심으로 구갈지구와 강남마을 개발로 빠르게 발달한 지역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도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주민화합을 도모하는 본 행사는 의미 있는 행사다, 오늘 행사가 구갈동민 모두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날로 기억되기를 기대한다”고 축사에 가늠했다.

 

한편 관곡보호수전통보존회는 40여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관곡마을 느티나무의 수령은 약 150년으로 1988년 10월 15일 보호수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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