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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남사한숲 2단지, '둘둘작은도서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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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남사한숲 2단지, '둘둘작은도서관' 개관

정 관장,"편하게 쉴 수 있는 작은 쉼터가 될 수 있으면 하는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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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지난 5일 처인구 남사면 한숲시티 2단지內 둘둘작은도서관이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구연호 입대자대표회의 회장과 정정희 도서관장, 노인회장, 선관위원,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앞서 둘둘도서관은 2019년 1월 초순 도서관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5명의 봉사자로 2월 14일부터 임시운영을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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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희 둘둘작은도서관 관장이 내빈들에게 인삿말을 하고있다.

 

이날 정정희 둘둘작은도서관 관장은 인사말에서“도서관의 역할이 주민들의 화합과 정서함양을 증진하는데 무게를 둔다”며“비록 둘둘작은도서관이 작지만 아담한 공간으로서 2단지 주민들이 와서 편하게 쉴 수 있는 작은 쉼터가 될 수 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또한 “앞으로 저를 포함한 봉사자 여러분들이 최선을 다해 둘둘도서관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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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숲시티 2단지 입주자대표회의 구연호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입주자대표회의 구연호 회장은 축사에서 “드디어 사색과 지성의 전당, 이름도 아름다운 둘둘도서관이 한숲 5개 단지 중 우리 2단지가 가장먼저 2천 5백여권의 장서를 갖춰 정식으로 개관했다.”며“둘둘 라이브러리 감히 예상 드린다면 앞으로 우리 2단지를 상징하는 자랑스런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축사에 가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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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둘둘도서관은 성인. 아동도서를 포함해 건설사 대림에서 1,002권과 주민기증도서 1450권으로 현재 등록된 도서는 2,180권이다.

 

둘둘도서관의 도서는 작가인 205동 동대표의 노력으로 조은출판사 대표 김화인 시인이 400권을 기증했고 청어출판사 대표 아영철 소설가가 350권 기증, 이경덕 시인이 아동문학책 30권, 김창수 소설가가 월간문예지 등 200권 기증, 아동문예출판사 박옥주 국장이 180권, 소설가협회서 약 100권을 기증했다.


또한 향후 느티나무도서관에서 1,200권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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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정희 관장이 이날 둘둘작은도서관을 정식으로 개관하고 공식업무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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