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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미탄면 마하 · 평안 지구 경계분쟁 해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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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뉴스

평창군, 미탄면 마하 · 평안 지구 경계분쟁 해결한다 !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지적도와 실제 경계의 불일치로 주민불편
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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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미탄면 마하지구(28일)와 평안지구(29일)에 대한 2019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군에 따르면 28일에는 미탄면 마하리 마을회관에서 마하지구 142필지 564,337㎡, 다음날인 29일에는 평안1리 마을회관에서 평안지구 117필지 912,789㎡에 대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미탄면 평안리와 마하리는 지적도상 경계와 실제 경계의 불일치로 주민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으며 이에 대한 주민들의 정비 요청으로 지적재조사사업에 들어가게 됐다.

 

주민 설명회에서는 해당지역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지역주민이 참여하며 지적재조사사업의 추진목적과 배경, 절차, 주민 협조사항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들을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경계분쟁을 해결하고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적재조사 사업은 일제강점기에 낙후된 측량장비와 기술로 만들어진 종이 지적도가 현재까지 이어오면서 지적도상 경계와 실제 경계가 일치하지 않아 발생하는 문제점을 바로 잡기 위한 사업으로 토지소유자의 3분의 2 이상의 동의가 있어야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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