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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릉시, 2019 출산지원 시책 어떻게 달라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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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뉴스

[사회] 강릉시, 2019 출산지원 시책 어떻게 달라지나 ?

저출산 위기 극복 위해 출산지원금,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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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2019년부터 출산지원금을 확대하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모성건강관리 강화를 통한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 강릉 만들기’에 주력한다.

 

시에 따르면 지금까지 출산지원금은 첫째 10만원, 둘째 30만원, 셋째 50만원, 넷째 이상 100만원을 지급 했으나 오는 해 1월 1일 출생아부터 출산지원금은 첫째 30만원, 둘째 50만원, 셋째 이상 100만원 지급으로 확대 지원되며 지급기준은 출생아의 출생일을 기준으로 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또한 신혼부부에게 풍진 검사도 무료로 지원할 예정이다. 풍진이란 루벨라 바이러스(Rubella Virus)가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어 생기는 질환으로 임신 초기의 여성이 감염될 경우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바이러스가 전파되며 풍진에 노출된 태아는 출생 시 발육지연과 선천성 심장질환 등 선천성 풍진 증후군이 올 수 있으므로 임신 전 풍진 항체 유·무 검사 받는 것을 권장하며 풍진 면역이 형성되지 않았다면 적어도 임신 시도 3개월 전까지는 백신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사업은 지원 항목의 대폭 확대(5개→11개)로 조기진통, 분만 관련 출혈, 양막 조기 파열, 태반 조기 박리, 임신중독증까지 지원 대상이 됐지만 오는 해 1월 1일부터는 절박유산, 자궁경부 무력증, 분만 전 출혈, 전치태반, 양수과다증, 양수과소증이 추가로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출산율 증가와 모성과 태아의 건강증진 프로그램 확대로 모유수유, 요가, 신생아관리, 숲 태교 등 산모들이 다산할 수 있는 사회적 기반을 강화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달라진 모자보건사업에 대한 문의사항은 모자보건T/F팀(033-660-307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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