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지난 1일∼11일까지 2018년 환경미화원 공개채용 모집 접수결과 5명(남4, 여1) 모집에 총 117명의 응시자가 신청해 경쟁률이 23:1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23일 오후부터 강남축구공원에서 체력시험 400m달리기, 마대 메고 100m달리기, 모래주머니 오래들기 3개 종목을 실시했으며 1차 합격자는 26일 개별통보하고 2차 면접시험은 31일, 최종 합격자는 오는 11월 2일경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공개채용 응시자는 연령별로 30대가 46%, 40대가 42%로 최근 취업난을 반영하듯이 젊은 층의 응시율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