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지난 4일 제8대 의장단이 현충탑을 참배하고 민원안내콜센터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건한 의장을 비롯해 남홍숙 부의장, 유진선 자치행정위원장, 이은경 문화복지위원장, 윤원균 경제환경위원장, 이제남 도시건설위원장, 황재욱 의회운영위원장으로 구성된 제8대 의장단은 첫 일정으로 현충탑을 참배하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가슴에 새겼다.
이어, 민원안내콜센터를 방문해 직원들로부터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으며, 시민을 직접 대하는 곳인 만큼 친절한 응대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폭우 피해 상황을 보고 받고, 복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건한 의장은 “제8대 의장단이 구성되고 첫 일정으로 격무가 많은 민원안내콜센터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하게 됐다. 시민의 편의를 위한 적절한 대응을 하고, 매년 반복적으로 수해가 발생하는 지역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해결책을 마련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