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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찬민후보, 용인시장애인복지정책에 공약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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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 정찬민후보, 용인시장애인복지정책에 공약은 ?

정 후보, “용인시 최초 장애인복지재단 설립할 것”
장애인 이동편의 위한 정책 확대
농업인 위한 농민회관 건립, 택시쉼터 3곳 개설, 유공자 보훈수당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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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정찬민 자유한국당 용인시장 후보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장애인들의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해 용인시 최초로 장애인복지재단을 설립하고, 농·축산업인들의 복지와 편의를 위해 농민회관을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정찬민 용인시장 후보가 일곱 번째로 내놓은 시민체감형 공약은 복지분야다.

 

정 후보는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복지정책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며 “특히 장애인이 편하면 비장애인은 더 편하다는 생각으로 장애인들의 인권보호와 이동이 편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정 후보는 용인시 최초로 장애인복지재단을 설립해 체육관·문화센터 등이 들어서는 장애인 전용 회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또 장애인들의 이동편의를 위해 저상버스 도입을 확대하고, 장애인 콜 특장차의 이용방법을 개선해 이용률을 높일 방침이다.     

 

장애인 콜 특장차의 경우 용인시가 법정대수인 36대 보다 2배 많은 72대를 보유하고 있지만 임산부와 노약자에게도 개방돼 있어 장애인들이 쉽게 이용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정 후보는 특장차는 휠체어나 스쿠터를 이용하는 장애인들만 이용토록 하고 임산부나 노약자는 교통비를 지원하는 바우처카드를 도입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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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장애인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상담하는 장애인 인권센터를 설치하고, 중증 장애인 장기보호시설 건립과 최중증 장애인에 대한 24시간 활동지원 서비스를 실시할 방침이다.

 

또 농업·축산인을 위해 농민회관을 건립하고, 모든 농촌지역에 수도·가스를 100% 공급할 계획이다. 장시간 운전하는 택시기사들이 쉴 수 있는 ‘택시쉼터’를 기흥·수지·처인 등 3개구에 1곳씩 개설하고, 국가유공자의 보훈수당도 대폭 인상한다.  

 

고령화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 일자리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관리하는 주치의 제도 운영, 경로당 안심카메라 설치 확대, 노인복지관 시설 개선 등도 적극 실시한다.

 

정 후보는 이외에도 재임기간 동안 역점적으로 실시해 상당 부분 해소했던 포곡 축사 악취문제도 100% 근절할 계획이다.

 

정 후보는 “지난 4년간 시정구호로 ‘사람들의 용인’이라는 것을 내세운 것은 우리 사회의 편견없는 동그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것이었다”며 “약자와 소외된 이웃들을 보호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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