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식은 화성서부서 관내에서 인구 및 치안수요가 가장 많은(인구 8만여명) 향남지역 발안파출소 범죄예방 관련 13개 협력단체가 참여하여 업무협약식을 갖고 안전하고 살기좋은 화성시 만들기에 앞장섰다.
화성서부경찰서장 정희영 서장은 “업무협약을 통한 공동체 치안 활성화는 급증하는 치안수요 및 안전욕구에 대한 한계성을 보완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서부서는 관할 내 아파트 단지 입주자 대표 등과 자율방범대 구성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업무협약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보다 안전하고 살기좋은 화성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