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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대학축구의 강호 용인대···평창FC 7:1로 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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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공동취재

[스포츠] 대학축구의 강호 용인대···평창FC 7:1로 대파

전반 23분 김기열 첫골을 시작으로 연이은 5골로 평창FC사실상 무력화 시켜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대학축구의 강호 용인대가 장원빈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K3리그 평창FC에게 7-1로 대승을 거두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대학축구의 강호 용인대가 장원빈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K3리그 평창FC에게 7-1로 대승을 거두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용인대는 지난 10일 용인대 대운동장에서 열린 ‘2018 KEB 하나은행 FA컵’ 1라운드에서 평창FC를 7-1로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용인대는 전반에만 무려 5골을 몰아넣으며 평창FC를 사실상 무력화시키고 대학축구의 강호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용인대는 전반 23분 김기열의 중거리 슛에 의한 선제 득점을 시작으로 전반 28분 김예찬의 추가득점과 전반 29분, 33분에 장원빈의 쐐기골까지 터지며 4-0으로 멀찌감치 달아났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대학축구의 강호 용인대가 장원빈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K3리그 평창FC에게 7-1로 대승을 거두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후 용인대는 전반 40분 김예찬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장원빈이 침착하게 득점에 성공하며 5-0으로 앞서나갔다. 장원빈은 이 골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전반을 5-0으로 마친 용인대 이장관 감독은 후반 들어 장원빈과 진세민을 빼고 이동근과 김동범을 투입하면서 평창FC를 더욱 거세게 몰아붙였다.

   
 

이 감독의 작전은 그대로 주요했다. 후반 22분과 34분에 교체 투입된 김동범과 이동근이 각각 한 골씩을 추가하며 7-0으로 달아났다.

이후 용인대는 후반 40분 평창FC 김찬수에게 한 골을 내주며 7-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용인대는 오는 17일 목포기독병원FC를 6-2로 꺾고 올라온 예수병원과 전주대 인조A구장에서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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