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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책 읽는 송파···물 만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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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뉴스

[문화] 책 읽는 송파···물 만났나?

‘개’와 관련된 이색 도서 전시 를 연다

   
▲ [광교저널 서울.송파/최현숙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무술년을 맞아 글마루도서관에서 ‘개’와 관련된 이색 도서 전시 <2018 독서하개>를 연다.

[광교저널 서울.송파/최현숙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무술년을 맞아 글마루도서관에서 ‘개’와 관련된 이색 도서 전시 <2018 독서하개>를 연다.

구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도서관 1층부터 3층까지 계단 벽면에 도서들의 주요 표지 이미지와 문구들로 구성해 오는 3월 31일 까지 운영한다.

주요 전시작품은 「파트라슈의 개」,「타샤와 코기」,「너 내동생 할래」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친숙하게 읽을 수 있는 ‘개’와 관련된 도서 총 40여 권이다.

특히 이 도서들은 글마루 도서관 사서들이 직접 선정, 주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이용자의 동선을 따라 계단 전체에 전시한 만큼 관람을 위해 자연스럽게 계단을 이용하도록 유도해 재미있는 책 소개와 함께 ‘건강계단 테마 도서전’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한다.

한편 구는 지난 2012년부터 ‘책 읽는 송파’ 사업을 전개 무인책장과 작은 도서관, 성내천 피서지문고, 북페스티벌 등 참신한 아이디어로 생활 속에서 손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올해는 ‘책 읽는 송파의 완결판’이라 평가받는 국내 최초의 공립 책박물관 개관도 앞두고 있다.

이는 책을 통해 다양한 체험과 소통을 이어가는 특화된 콘텐츠로 주민들의 삶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송파구 오미자 독서문화팀장은 “나에게 더 이상 필요 없는 책이 누군가에게는 인생을 바꾸는 결정적인 한권의 책이 될 수 있다”며 “테마도서전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좋은 책들을 함께 읽을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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