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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낙연총리, 밀양화재 진두지휘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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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이낙연총리, 밀양화재 진두지휘 들어가

사고 수습 및 유가족 지원, 재발방지 대책 등 논의이 총리,“철저하고 투명한 사고 원인 규

   
▲ [광교저널 유지원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지난 27일 1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밀양 화재 수습, 재발방지 대책 등 논의를 위한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했다.

[광교저널 유지원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지난 27일 1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밀양 화재 수습, 재발방지 대책 등 논의를 위한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국토부·고용부 장관,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복지부 차관,경찰청장·소방청 차장, 국무조정실장, 국무총리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어제 발생한 밀양 세종병원 화재 대처 상황 및 재발방지 대책, 유가족 지원 등 신속한 사고수습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사고수습 및 유가족 지원 계획」, △보건복지부는 「의료 및 긴급복지 지원방안」, △국토교통부는 「기존 건축물 화재안전 강화 추진방안」, △고용노동부는 「근로자 등 피해지원 방안」, △소방청은 「화재 대처 상황 및 재발방지 대책」 △경찰청은 「밀양 화재사건 수사계획」 등을 보고했다.

행안부는 오는 2월 5일부터 3월 30일까지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합동으로 실시하는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계획」도 보고했다.

총리실 관계자는 “정부는 사망 피해자에 대해서는 장례지원단을 통해 유가족 상담 ·장례지원을 하고, 부상 피해자에 대해서는 건강보험 요양급여 우선 제공을 통한 치료비 지원, 심리 상담·치료 지원 등 최대한 지원하겠다”며“철저하고 투명한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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