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 강릉시(시장 최명희)는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깨끗하고 청결한 명품도시 강릉을 널리 알리는데 큰 역할을 담당할 폐기물처리업체 대표 및 환경담당자를 대상으로 오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다짐대회」를 개최한다. |
[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 강릉시(시장 최명희)는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깨끗하고 청결한 명품도시 강릉을 널리 알리는데 큰 역할을 담당할 폐기물처리업체 대표 및 환경담당자를 대상으로 오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다짐대회」를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 참여 인원은 100여명으로 시 전 지역의 생활폐기물과 건설폐기물을 수집·운반·재활용하는 모든 폐기물처리업체가 참여한다.
시는 올림픽 기간 동안 법적 기준 준수와 차량 청결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협조사항을 전달하고, 올해 달라진 환경시책 설명과 건의사항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폐기물처리업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평창동계올림픽이 무사고·무결점 환경올림픽으로 평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