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교저널 강원.횡성/최현숙 기자] 한국철도공사 횡성역(역장 김세환 이하 철도공사)에서는 25일 10시부터 약 1시간가량 횡성소방서와 함께 성공적인 평창동계올림픽 수송지원을 위한 테러대비 현지적응 훈련을 시행했다. |
[광교저널 강원.횡성/최현숙 기자] 한국철도공사 횡성역(역장 김세환 이하 철도공사)에서는 25일 10시부터 약 1시간가량 횡성소방서와 함께 성공적인 평창동계올림픽 수송지원을 위한 테러대비 현지적응 훈련을 시행했다.
철도공사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테러사고가 발생할 것에 대비해 소방관과 철도직원이 일사분란한 공조체제를 확립하고 열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직접 시연하는 훈련으로 이뤘졌다.
김세환 횡성역장은“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어떠한 사고에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해 성공적인 평창동계올림픽을 개최하는데 있어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