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용인도시공사(사장 김한섭 이하 공사)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응원하기 위해 시민응원단을 파견키로 하고 오는 30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사진: 엑스배너설치지도>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용인도시공사(사장 김한섭 이하 공사)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응원하기 위해 시민응원단을 파견키로 하고 오는 30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23일 공사에 따르면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공사 홈페이지(www.yuc.co.kr)나 공사가 운영하는 스포츠센터 안내데스크 등에 비치된 신청서에 센터 이용소감을 적어 현장에서 접수하거나 이메일(kimheejun@yuc.co.kr)로 응모하면 된다. 응원단은 추첨을 통해 선정하고 다음 달 초 발표할 예정이다.
파견될 응원단은 1, 2차 각각 20명씩이며, 2월12일과 22일 열리는 스노보드 경기에 참가하게 된다.
공사 관계자는 "시민 응원단에 경기 입장권과 단체교통편, 중식을 제공할 예정"이라며,"출발 전 발대식을 갖고 단체응원도 펼칠 계획"이라고 벍혔다.
또한 "동계올림픽 이후 열리는 패럴림픽에도 별도 응원단을 모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공사는 2월9일까지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마스코트인 반다비와 수호랑 찾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사가 관리하는 각 시설에 설치된 마스코트 엑스배너와 함께 찍은 인증샷 3컷 이상을 공사 홈페이지에 있는 참가신청서와 함께 이메일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기념품이나 입장권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