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경상남도에서는 국내외 수산업 여건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해양수산업의 대외 경쟁력 강화로 어촌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수산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2018년도『최고수산업경영자과정』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경상남도에서는 국내외 수산업 여건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해양수산업의 대외 경쟁력 강화로 어촌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수산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2018년도『최고수산업경영자과정』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모집인원은 총40명으로 전공별로는 양식(내수면)어업, 어업관리, 수산가공 등 3개 전공으로 응시대상자격은 지난해 12. 31.이전까지 수산업경영인으로 선정돼 있는 자 및 도내 수산업 종사자 또는 경영자가 신청 할 수 있으며, 개설대학은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이다.
최고수산업경영자과정 교육생 선발은 신청자에 대해 시장․군수가 자격 평가 및 공정한 심사 후 우선순위를 결정하여 추천하며, 서류,면접등으로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에서 확정한다.
응시원서 교부(접수)기간은 지난 15일~ 오는 2월 2일까지이며, 교부(접수)장소는 시․군 해양수산담당(통영시 수산과)으로, 합격자발표는 오는 2월 21일(예정) 개별통지 한다
제출서류는 응시원서 1매(시군비치), 사진2매(3~4cm), 응시대상 자격 증명서류 (시장군수가 확인 가능할 경우 생략가능)를 첨부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최고수산업경영자과정 교육을 통해 전문수산기술 및 수산전문인력 육성, 국내외 수산업 여건변화에 능동적인 대처 및 경쟁력강화에 크게 기여 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