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김종수 역삼동장이 온열매트를 전달하고 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 역삼동에서는 지난 2일 동절기 한파에 대비해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가구 등 23가구에 방한용 온열매트나 점퍼를 전달했다.
이와 관련 역삼동은 온열매트 12개와 겨울용 오리털 점퍼 11벌을 구입해 가구 당 한 가지씩 배포했다.
역삼동 관계자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들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