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이사장 정찬민 이하 디지털진흥원)은 지난 20일 제18회 소프트웨어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박재신 원장이 SW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이사장 정찬민 이하 디지털진흥원)은 지난 20일 제18회 소프트웨어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박재신 원장이 SW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SW산업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포상해 SW산업인의 위상과 사기를 높이고 SW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것이다.
이번에 장관상을 받은 박재신 원장은 지난 2015년부터 ‘찾아가는 사물인터넷 교육’등을 추진하며 SW교육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 용인시 경력단절여성 등을 대상으로 ‘코딩메이커 양성과정’을 운영해 SW공교육의 질적 개선 및 확대, 청년 미취업자와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 시장 확대를 위해 힘쓴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박재신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장은“앞으로도 소프트웨어 분야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SW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관련 기업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