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평택시 재향군인회(회장 최영길) 는 회원 30여 명은 지난 13일 미 육군 캠프 험프리스 기지(이하 K-6)를 방문했다. |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평택시 재향군인회(회장 최영길) 는 회원 30여 명은 지난 13일 미 육군 캠프 험프리스 기지(이하 K-6)를 방문했다.
K-6에 따르면 재향군인회 회원들은 기지 부사령관 패트릭 맥켄지씨로부터 기지 이전 현황 브리핑을 받고 시설 견학을 했으며 대한민국의 자유수호를 위해 수고하고 있는 주한미군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6.25 전쟁 당시 미 8 군 사령관이었던 워커 장군의 동상과 기지 내 순직자 추모 공원에서 헌화식을 가졌다.
K-6 관계자는“이번 재향군인회원들의 방문은 미 육군 험프리스 수비대와 지역단체들의 유대관계를 강화했다”며“한미 동맹을 더욱 공고히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