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는 지난 1일 용인경량전철 차량기지(처인구 삼가동 소재)에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맞춤형 테마별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는 지난 1일 용인경량전철 차량기지(처인구 삼가동 소재)에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맞춤형 테마별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소방차량 15대와 소방공무원 6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유관기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최근 우리나라에서 크고 작은 지진이 발생하고 있어 더 이상 지진으로부터 안전하지 못하다는 판단에 따라 지진 발생 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인명구조와 화재진압훈련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날은 훈련이 시작되기 전 경전철 직원들과 함께 국민안전상식 소ㆍ소ㆍ심 익히기 교육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촉진 홍보 등 맞춤형 테마별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재난발생에 대비한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통해 각 기관별 공조체제를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며“겨울철을 맞아 유관기관들과 협력하여 선제적 화재예방 및 대형화재 대비태세 완비로 따뜻한 용인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