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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한중일 가무악 판타지···포은아트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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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한중일 가무악 판타지···포은아트홀에서

용인문화재단 출범 5주년 기념공연, 장고의 천동 김덕수와 함께한다

   
▲ ‘장고의 천동’으로 불리며 부모님을 통해 남사당의 길로 들어선 김덕수는 네 살 때인 1957년 조치원 난장에서 ‘새미’역할로 데뷔, 불과 일곱 살의 나이로 ‘전국농악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재단)은 재단 출범 5주년을 기념해 ‘한중일 가무악 판타지아’를 오는 29일 오후 7시30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공연한다.

재단에 따르면 2012년 출범 이래 용인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에 앞장서 온 용인문화재단은 이번 출범 5주년 기념 공연에서 재단 자문위원이자 사물놀이로 한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덕수와 함께한다.

‘장고의 천동’으로 불리며 부모님을 통해 남사당의 길로 들어선 김덕수는 네 살 때인 1957년 조치원 난장에서 ‘새미’역할로 데뷔, 불과 일곱 살의 나이로 ‘전국농악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그리고 2017년 오롯이 국악이라는 한 길만 걸어와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아 용인시민과 뜻 깊은 자리를 함께 하고자 한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중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전통악기 연주자 4인이 내한한다. 일본음악기능우수자에게 주어지는 아타카상을 수상한 스즈미(鼓)와 다이코(太鼓) 연주자 센바기요히코(仙波 清彦), 쓰가루 샤미센(津軽三味線) 전국 우승자 기노시타 신이치(木乃下 真市), 중국의 현악기 양금(揚琴)의 장린(張林), 우리나라 해금과 비슷한 얼후(二胡)의 셴린(沈琳)이 함께해 공연의 의미를 더하고자 한다.

   
▲ 깊은 울림의 목소리의 귀재 재즈보컬리스트 웅산
   
▲ 관객을 사로잡는 세련된 목소리의 바리톤 서정학

이외에도 관객을 사로잡는 세련된 목소리의 바리톤 서정학, 깊은 울림의 목소리 재즈보컬리스트 웅산, 댄싱 관련 TV프로그램 팀을 우승으로 이끈 발레무용가 이루다 등이 출연해 색다른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재단은 출범 5주년 기념 공연을 보다 많은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gop ‘용인시민 대상 특별할인’을 마련했다. 공연 예매 시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손쉽게 50%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으며, 이를 증빙하기 위한 신분증을 현장에서 제시하면 된다.

한편 초등학생이상 관람 가능한 이번 공연의 티켓 가격은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1만원이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yicf.or.kr) 및 CS센터(031-260-3355)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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