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에코센터가 버려지는 목재와 폐가구 등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으며 힐링할 수 있는 목공교실을 오는 29일부터 운영한다. |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에코센터가 버려지는 목재와 폐가구 등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으며 힐링할 수 있는 목공교실을 오는 29일부터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교육은 ▲부엉이시계 ▲내가 그린 편백도마 ▲나무의자 ▲핸드폰거치대 & 우드스피커 ▲전선정리함 만들기 등 총 5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나무를 자르고 다듬는 과정에서 자원의 소중함과 창작의 즐거움을 함께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폐기물 전문 환경교육기관인 화성시에코센터는 2012년 개관 이후 연간 2만 여명 방문객들에게 환경 및 자원순환 교육을 진행 중이다.
한편 각 과정별로 성인 8명씩 선착순 모집하며 화성시에코센터 홈페이지(www.hs-ecocenter.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eco@hs-ecocenter.or.kr)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