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나가 고주원과 한 침대에서 아침을 함께 맞았다.
유인나는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극 '최고다 이순신'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고주원에게 입을 맞추더니 아침을 함께 맞이했다.
극중 아버지(정동환)의 죽음에 속상해 하는 유인나가 자신을 위로해 준 고주원에게 묘한 감정을 느낀 것. 동창생이자 만났다하면 티격태격하기 일쑤였던 두 사람이 이번 에피소드를 통해 어떤 관계로 발전할지에 대해 시청자들은 높은 관심을 보였다.
'최고다 이순신'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