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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귀농귀촌 원스톱 정보제공 빅데이터 기반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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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뉴스

전북도, 귀농귀촌 원스톱 정보제공 빅데이터 기반구축

귀농·귀촌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효과적인 정책수립

   
▲ 전라북도
[광교저널] 전북도는 귀농 귀촌인에게 맞춤형 서비스제공을 위한 귀농귀촌 서비스 모델 빅데이터 분석 연구용역을 통해 12월 초까지 귀농귀촌 원스톱 정보제공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착수보고회는 19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농촌활력과와 정보화총괄과 등 관련부서와 전북대학교, 전북연구원, 전북귀농귀촌지원센터, 한국국토정보공사 등의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귀농·귀촌 서비스모델 빅데이터 분석 연구‘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귀농귀촌 서비스모델 빅데이터 분석 연구’ 착수보고회에서는 서비스모델 구축방안과 향후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13개 시·군 및 유관기관과의 공동 활용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고, 귀농·귀촌 가구에 대한 맞춤형정책과 지원체계를 안내해 도시민의 도내 유입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에 수행하는 ‘귀농귀촌 서비스모델 빅데이터 분석 연구’는 퇴직 뒤 전원생활 동경, 경제 불황에 따른 도시 일자리 부족,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등 사회적 요인에 따른 복합적으로 작용 귀농·귀촌 희망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귀농·귀촌 가구의 유치와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위한 효율적 지원정책을 마련하려는 것이며, 주요과제로는 첫째 : 귀농·귀촌 빅데이터 구축 귀농·귀촌별로 각각 나누어서 전라북도 행정자료 및 통계청,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필요한 데이터 수집으로 융합 관리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개인별 맞춤형서비스를 위한 귀농귀촌의 성공과 실패, 기 귀농귀촌자-예비귀농귀촌자 등 세부 데이터 확보할 계획이다.

둘째 : 빅데이터 기반 귀농·귀촌 현황·특성분석 및 의사결정 요인 제시 전라북도 귀농·귀촌 현황 분석 및 타 기관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귀농과 귀촌을 구분해 생애주기별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다.

셋째 : 빅데이터를 활용한 귀농·귀촌 서비스 모델(알고리즘) 개발 귀농·귀촌 관련 빅데이터 분석 알고리즘이 개발되면, 생애주기에 따른 직업, 연령대 등 개인 특성에 따라 맞춤형 정보제공 및 홍보전략(인터넷 등 다양한 매체), 추천 작물 서비스, 추천지역 서비스 등이 제공되며, 개인별 특성에 따라 재배적지, 작물정보, 영농정보, 빈집정보, 병원 및 편의시설 등을 제공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된다.

넷째 : 귀농귀촌 정책수립 지원 전략 제시 귀농귀촌 정보나 서비스는 통계형 데이터, 단순 정보제공으로 운영돼 왔기 때문에 개인별 특성, 생애주기 등이 반영되지 못했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귀농귀촌인 유입을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 체계가 갖춰진다

현재 도내에는 도, 시군, 농촌진흥청, 호남지방통계청, 전주기상청, 국민연금공단 등 12개 기관 15명의 전문가로 이루어진 전라북도 빅데이터 협의회를 설치·운영하고 있는데, 전북도는 이들 기관들과 빅데이터 자료를 공유 및 공동 활용체계를 구축해 도, 시군, 유관기관에 분산돼 있는 정보를 연계해 빅데이터 활성화를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업무 담당자 등에 대한 교육 및 홍보를 강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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