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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저널] 투병을 하면 질병에 질수 있고, 치병을 하면 장수할 수 있다?！ 생존률 5%의 림프암 말기를 이겨내고 이제는 암환자를 치료하는 의사가 됐다！ 김남혁 전문의가 알려주는 치병장수 비법！ 질병, 싸우지 말고 다스려라！ 건강한 100세를 위한 대국민 치병장수 프로젝트 2탄！

3명 중 1명이 암에 걸리는 대한민국?！ 기대수명인 81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이 36.2%！ 한국인 3명 중 1명은 암을 피해갈 수 없다. 이제는 무병장수가 아니라 치병장수의 시대！ 병을 받아들이고 잘 치료한다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 ‘골골 100세’를 피해 ‘팔팔 100세’가 되는 비법！ 건강한 100세를 위한 대국민 치병장수 프로젝트 2탄！

병을 치료하는 의사, 암에 걸리다！ 건강이라면 누구보다 자신 있던 김남혁 외과 전문의. 서른넷에 의대공부를 시작해 늦깎이 의사가 됐지만 고생의 결과로 돌아온 건 말기 림프암！ 목에서부터 시작해 식도, 부신까지 옮겨간 암세포. 몇 개월 남지 않았다는 얘기를 전해줬던 담당 주치의. 마지막 치료를 앞두고 김남혁 전문의가 선택한 최후의 방법은?

말기 림프암을 이겨낸 치병장수 비법！ 규칙적인 식습관과 수면습관, 그 외 사소한 습관들이 암을 치료하는 데 큰 영향을 끼친다는데…… 병원치료와 병행해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줬던 김남혁 전문의만의 건강 비결을 알아본다！ 알면서도 실천하기 어려웠던 생활습관을 고쳐보는 시간！ 몸속 세포가 좋아하는대로 살면 건강해질 수 있다！

누구나 암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모두가 두려워하는 질병, ‘암’ 건강을 과신해도 안 되고 완치됐다고 맘을 놓아서도 안 된다！ 지금 건강하다면 오랫동안 건강하기 위해, 지금 아프다면 건강을 되찾기 위해 바꿔야할 생활습관！ 김남혁 전문의가 전하는 약이 되는 건강 비결을 알아보자！

갑상선 암으로 한동안 두려움을 안고 살았던 장웅 아나운서와 생활습관을 바꾸고 건강해지기 위해 탤런트 김희라가 함께한다.

<질병, 싸우지 말고 다스려라！ 건강한 100세를 위한 대국민 치병장수 프로젝트 2탄, 암은 습관으로 다스려라！> 편은 오는 19일 오전 9시 40분, KBS 2TV <여유만만>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