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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누구나 '찾동' 전담 공무원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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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뉴스

서울시민 누구나 '찾동' 전담 공무원을 찾아보세요

박원순 시장과 24개 자치구청장 참석해 출범 포부 메시지 작성 서울지도 완성 퍼포먼스

   
▲ 서울시민 누구나 '찾동' 전담 공무원을 찾아보세요
[광교저널]오는 8월이면 서울시민 누구에게나 ‘찾동’(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전담 공무원이 생긴다 . 복지서비스에 대한 이용이나 행정서비스에 대한 상담은 물론 내가 가진 자원을 지역에 나누고 싶거나 지역의 자원이 필요할 때 모두 전담 공무원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다.

서울시에서는 서울시 복지포털(http://wis.seoul.go.kr)에 접속해서 내 집 주소만 입력하면 내 전담 공무원의 이름과 직통 전화번호까지 바로 확인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시는 8월 본격 시행에 맞춰 관련 시스템을 구축 완료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전체 동(洞)의 80%(25개 자치구 총 424개 동 중 24개 구 342개 동)에 대한 '찾동' 전환을 이달 중 확대 완료하고 서비스를 본격화하는 '찾동' 3단계 출범식을 1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송파세모녀 사건' 이후 복지 패러다임을 책상에서 현장으로, 신청주의에서 발굴주의로 전면 혁신해 2015년 7월 전국 최초로 '찾동'을 출범, 시행 중이다. 80개 동(1단계)에서 시작, 작년 283개 동(2단계), 2017년 7월 342개 동(3단계)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내년이면 424개 전 동에서 전면 시행된다.

출범식에는 박원순 시장과 3단계로 출범하는 7개 자치구청장(용산·강북·광진·서초·중랑·송파·중구)을 비롯해 '찾동'을 시행하는 24개 자치구청장이 모두 참석해 각 구 모양의 지도 블록에 출범에 대한 포부와 메시지를 작성하고 이 블록 조각들을 모아 서울 지도를 완성하는 퍼포먼스를 펼친다.

'찾동' 출범 이후 각 동마다 새롭게 배치된 우리동네 주무관, 복지플래너, 방문간호사가 가정은 물론 구치소, 정신병원, 장례식장, 치매지원센터 등 마을 곳곳을 누빈 결과 최근 1년 사이 복지 현장에서는 가시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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