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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원곡면 기업인협의회, 불우이웃돕기 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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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성시 원곡면 기업인협의회, 불우이웃돕기 쌀 기부

 

원곡기업인협의회 불우이웃돕기 쌀 기부

 

 안성시 원곡면 기업인협의회(회장 이계왕)에서는 동절기를 맞이해 12월 3일 원곡면사무소를 방문해 보편적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40포(200여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그 동안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위한 복지프로그램이나 기부물품 전달은 활발했지만, 복지혜택에서 소외된 노인이나 실질적으로 가장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청소년들은 보편적 복지혜택에서 부양가족의 존재로 상대적으로 소외돼 왔다.

 

 이에 원곡기업인협의회에서는 이 같은 딱한 사정을 전해 듣고, 협의회 소속기업들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마련, 쌀을 구입해 면사무소에 기탁하게 된 것이다.

 

 이계왕 원곡기업인협의회장은 “얼마 되지 않은 물품이지만,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지역사회 환원에 대한 지속적인 활동으로,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원곡기업인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규연 원곡면장은 “기탁된 쌀은 각 마을이장들의 추천을 받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을 제외한 보편적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라며, “어려운 사정을 알지만, 부양가족의 존재로 복지혜택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준 기업인 협의회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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