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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
[광교저널]전북도는, 구제역 재발방지 및 선제적 차단방역을 위해 소 일제백신을 실시하고, 소·돼지 구제역 백신접종 여부 확인검사를 7월 17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검사결과 신뢰도 제고 및 농가 방역의식 고취를 위해 농장검사와 도축장 출하축 검사를 병행해 실시하며 검사결과 백신항체양성율 미만 농가에 대해서는 추가접종, 과태료 부과 및 각종 축산사업 지원을 제한할 계획이다.
전북도는 구제역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소, 돼지, 염소 등 우제류 사육농가의 철저한 백신접종과 농장 내외부 소독, 외부인 출입통제, 사료차 등 축산차량 농장 출입시 출입 기록 및 철저한 소독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