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두희수영교실

[광교저널] 국가대표 출신 수영선수 '정두희 선수의 수영교실' 이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을 위해 여름방학 특강을 준비했다.

오는 7월 26일부터 8월30일까지 약 한달 간 대치점, 반포점, 개포점에서 동시에 이루어지며 수영장 에티켓, 안전교육, 수영법등 수영 이론교육과 실기 수업등이 진행 될 예정이다.

강습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6시 정시마다 타임이 오픈된다. 수간생은 최대 한 반당 5명으로 소수로 진행돼 학생들이 수영강사의 수영법에 관한 설명시범, 물 적응 훈련, 수영법을 보다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수강을 희망하는 학생은 정두희 수영교실을 직접 방문 또는 유선으로 가능하며 일요일은 휴장일로 접수를 받지 않는다.

국가대표 정두희 원장은 “아시안게임 은메달 리스트가 직접 지도, 관리하는 최초 수영교실이며, 이번 수영 특강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체력이 증진되고 건전한 여가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며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