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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뉴스

삼복 무더위엔 삼계탕이 최고

전남양계협회, 10일 전남도와 함께 닭고기 소비 촉진행사

   
▲ 전라남도청
[광교저널] (사)대한양계협회 전라남도지회는 지난해 11월부터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닭고기 소비에 가장 피해가 크게 나타나 전라남도와 함께 10일 목포의 한 식당에서 닭고기 소비 촉진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김양길 (사)대한양계협회 전남도지회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그동안 AI 차단방역을 위해 노고가 큰 관계자들과 함께 관내 식당에서 여름철 대표적 보양식품인 삼계탕을 시식하면서 국민들과 친숙한 닭고기의 소비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김갑섭 행정부지사는 “AI 때문에 모든 사육농가들이 소비 위축으로 타격을 받았다”며 “AI에 걸린 닭이나 오리는 절대 시중에 유통될 수 없을뿐더러, 75℃에서 5분만 가열하면 바이러스가 모두 사멸돼 익히거나 튀긴 닭고기는 안전하므로 소비자들이 닭·오리고기 소비 촉진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해 11월부터 발생한 AI로 산란계 등 닭 3천173만 마리가 살처분됐다. 이 때문에 6월까지 닭 도축 물량이 지난해에 비해 10% 가량 줄었다.

초복을 앞둔 시점부터 두 달 동안은 평소에 비해 40% 이상 거래량이 늘어나는게 일반적이지만, 올해는 거래량도 줄어든데다가 육계 1㎏당 산지 가격이 6월 21일 현재 1천291원을 기록해 지난해 6월 29일(1천703원)보다 크게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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